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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아줄기세포 유래 근시성망막변성치료제, 美 FDA 임상승인
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美 협력사인 ACT사는“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”를 이용한 근시성망막변성치료에 대해 지난 2월 美FDA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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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년男, 성관계 중 아내가 소변 마렵다 하자…
“자꾸 소변이 나올 것 같다고 합디다. 좋아서 그런 줄 알았죠.” 최근 문의를 해온 중년의 남성 K씨는 아내가 성행위 중 자주 소변이 나올 것 같다며 불편해한다고 했다. 만약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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갱년기 성 트러블
“자꾸 소변이 나올 것 같다고 합디다. 좋아서 그런 줄 알았죠.”최근 문의를 해온 중년의 남성 K씨는 아내가 성행위 중 자주 소변이 나올 것 같다며 불편해한다고 했다.만약 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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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태우의 서금요법] 만성위염 고령자는 장기간 자극해야
위염은 10명 중 1명이 걸릴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. 급성위염은 증상이 심해 스스로 이상 여부를 알 수 있다. 하지만 만성위염은 증상이 별로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흔하다. 급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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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정상 ‘자궁출혈’, 더 이상 놀라지 말자 ‘이쁜이수술’이 도움 돼
비정상 자궁출혈을 일으키는 데는 많은 원인이 있는데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도 비정상자궁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영양실조, 전신쇠약, 갑상선기능항진 및 저하증, 혈액 질환, 폐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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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발률 높은 질염 적절한 치료 필요
건강한 엄마의 몸에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. 20대에서 30대의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특히 질 건강과 자궁 건강에 더욱 세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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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젊음의 묘약' 가장 좋은 노화방지법은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올해는 필자가 대학을 졸업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얼마 전 대학 창립기념일에 재상봉(homecoming) 행사가 있었다. 몇몇 친구는 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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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 살려면 왜 적게 먹으라고 할까
올해는 필자가 대학을 졸업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얼마 전 대학 창립기념일에 재상봉(homecoming) 행사가 있었다. 몇몇 친구는 그동안 간혹, 혹은 자주 만나 쉽게 얼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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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경부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 ‘이쁜이수술’
자궁은 자궁. 그렇다면 자궁경부는 어디를 말할까? 질과 다른 곳일까? 생명과 건강의 통로인 자궁경부는 자궁의 아랫방향에 있는 튜브 형태의 좁은 부분이며 질의 윗부분과 연결되는 곳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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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염, 냉?대하 이럴수가!…이쁜이수술로 치유
대부분의 여성들은 일생동안 몇 번씩은 냉?대하증을 겪는다. 색이 진하거나 고름처럼 흐를 경우, 생선비린내와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, 속옷이 젖을 정도로 질 분비물이 많은 경우 냉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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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퉁불퉁 내 몸매 ‘꽉 끼는 속옷’ 탓이라고?
‘신세경 브라’ ‘박민영 브라’ 등 베이글녀 연예인의 이름을 딴 속옷이 인기다. 베이글녀는 ‘베이비페이스’와 ‘글래머’의 합성어로 아기 같은 얼굴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진 여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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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쓰린 한국인 541만 명
회사원 김모(52·경기도 고양)씨는 얼마 전부터 소화가 잘 안 되고 가슴의 명치 부근에 통증이 느껴졌다. 특히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증상이 심해져 빈속인데도 쓰리고 갑자기 구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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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소아비염. 축농증, 중이염은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수 있다.
어느 덧 10월, 변덕스러운 날씨는 따뜻함이 점점 사라지며 제법 쌀쌀함을 더해만 가고 있다. 교과서에는 분명 ‘대한민국은 4계절이 뚜렷한 계절’ 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환경,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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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나이에도 ‘이쁜이 수술’을 할 수 있을까?
신혼 때는 남편과의 잠자리가 이유 없이 행복하고, 기다려지던 부부관계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수면용으로 변해가고 있다면 고민해볼 일이다.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차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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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심코 먹는 발암물질보다 체내 유해균이 더 나쁘다
우리 몸은 세균의 전쟁터다.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 싸우며 균형을 이룬다. 이들 균은 암을 일으키기도 하고 예방하기도 한다. ‘암을 이기는 프로바이오틱스’(몸에 유익한 유산균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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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갱년기로 까칠한 당신의 아내에게 추천합니다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고의서인 『황제내경』엔 “여성은 14세에 생리를 시작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고 49세엔 형체가 쇠약해져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”고 쓰여 있다. 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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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암 예방하려면] 마구 드시면 종양이 웃고, 많이 웃으면 종양이 울죠
삼성서울병원 김종원 진단검사의학과장이 암 발생이 높은 유전자가 있음을 나타내는 도표를 가리키며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. [신인섭 기자] 올해 45세인 김영실(성남시 분당구·가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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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부 30%가 질염 있다?
감기 같은 여성 질환, 질염 임신 중인 김모(32·강남구 역삼동)씨는 최근 생식기 부분이 가렵고 따끔거려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다. 민감한 부위인데다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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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긋지긋한 비염, 한방으로 편히 숨쉬기
한의학에서의 비염 치료는 코의 본래 기능을 되찾아주는 것이다. 최근 현대 장비와 접목하면서 비염의 한방외치치료가 수월해졌다. 지난주 기말고사를 치른 강모(중2)군. 머리가 아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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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 코감기? 놔두면 큰코 다쳐!
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비염은 폐를 튼튼히 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다. [중앙포토] 코는 외부 공기가 가장 먼저 거치는 신체기관이다. 들이마신 공기를 몸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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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&Med] 한국인, 왜 위암에 잘 걸릴까
위암은 한국인에게 발병률 1위인 암이다. 2006년 신규 암환자(13만1000여 명) 가운데 17%(2만2000여 명)가 위암 환자였다. 세계 최장수 국가인 일본에서도 위암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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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건강진단은 했는데 … 결과 어떻게 해석하나
건강진단 시즌이다. 판정 결과표에서 ‘정상 범위 초과’ ‘양성’이란 단어가 눈에 띄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. 그러나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. 멀쩡한데도 비정상으로 나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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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리 걸으면 위 튼튼
건강을 생각한다면 운동은 이제 공식이다. 그러나 운동도 맞춤처방이 있다. 특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스스로에게 걸맞는 맞춤 운동요법이 필요하다. 2월부터 전문 의료진이 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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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집 주치의] 건강 가이드라인
불필요한 검사 줄이지만 나라마다 평균치 달라 절대적 수치 아닌 참고용 '가이드라인'이란 것이 있습니다. 전문가들이 모여 합의한 일종의 지침입니다. 예컨대 위암 검진의 경우 '40세